-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 남구 신정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울산혈액원 공업탑센터
▲ 이번 헌혈 행사는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됐으며, 최근 메르스 사태로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수급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메르스의 여파를 극복하고 동시에 위급한 환자에게 혈액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는데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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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새누리당 울산 남구갑 이채익 의원은 남구 신정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울산혈액원 공업탑센터에서 메르스 피해 극복을 위한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됐으며, 최근 메르스 사태로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수급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메르스의 여파를 극복하고 동시에 위급한 환자에게 혈액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는데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울산시 남구보건소(소장 이윤구)를 찾아 "직원들을 비롯해 메르스와 관련해 비상근무로 수고하고 계시는 노고에 감사한다"며 "메르스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