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1건, 개선 통보 15건, 현지 시정 19건 조치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법인카드 사용을 소홀히 한 사례 35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교육청과 강남·북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 학교가 사용한 법인카드 사용실태를 특별 감사를 진행, 주의 1건, 개선 통보 15건, 현지 시정 19건 등으로 조치했다.
시교육청은 "횡령 등 범죄 관련 의심점은 없었지만 카드 사용 시 2명 이상에게 사용 문자 알림이 가도록 하는 등 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