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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본항 부두 내 과속 차량 단속 카메라 설치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6-28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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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본항 5·6부두 도로 구간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본항 부두 내 도로에 과속 차량 단속카메라가 설치된다.

울산항만공사는 최대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울산본항 5·6부두 도로 구간에서 이동식 단속카메라 1대를 설치, 운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카메라 운용과 함께 계도기간이 운영되며, 11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항만공사는 우선 1대를 시범 운용해 과속 방지 효과가 확인되면 울산본항 전체에 설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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