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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행정조직 전면 개편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6-26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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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변경 및 신설 등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동구가 관광동구 실현과 안전분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총무국은 행정지원국으로, 생활경제국은 복지경제국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기존 회계과는 폐지되고 총무과로 흡수된다.

울산대교를 비롯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슬도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현대중공업 등 산업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개 등 다양한 시책개발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전담할 관광과가 신설된다.

또한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에 따른 조직보강과 재난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난안전관련 업무를 통합해 안전관리과가 신설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정방향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조직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사업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조직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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