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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내달부터 소나무재선충병 지상방제 실시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6-26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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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청량면 상남·용암리, 온산덕신 및 온양 동상리 일원
▲울산 울주군은 오는 7월초부터 9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지상방제(연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울주군은 오는 7월초부터 9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지상방제(연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울주군 청량면 상남·용암리, 온산덕신 및 온양 동상리 일원을 대상으로 200ha씩 5회, 연면적 1000ha 실시된다.

특히 울주군은 자체 직영방제단을 이용,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한 대량살포에 더해 휴대용연막기를 사용해 보다 확실한 방제에 나설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소나무가 100% 고사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찰강화와 더불어 지상방제(연무)를 추진해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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