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동구 대송농수산물시장…시장보기 및 상인 격려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는 25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태성 경제부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원, 언론인,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울산센터, 동구청 관계자 등 총 70명이 참석했다.
먼저, 시는 이날 오전 11시 동구 화정동 대송농수산물시장을 방문, 상인회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시장을 둘러보면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구 화정동 대송농수산물시장은 총 120개 점포가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