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의 BNK카드가 출시 15일여만에 1만 5000좌 판매를 돌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BNK카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출시, '단골가게 할인'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4가지의 할인이 제공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 조건 없이 0.2% 할인 ▲ 3개월 연속 사용시 0.3% 추가 할인 ▲ 사용금액이 큰 단골 가맹점에서 0.5% 추가 할인 ▲ 자주 가는 단골 가맹점에서 3.5% 추가할인 등 최대 4.5%의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BNK카드는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이용금액의 0.1%를 부·울·경 지역상생기금으로 기부해 사회공헌형 상품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