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안효대 의원(새누리당·울산 동구)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공동체의 역할'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류지영 의원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국회미래여성가족포럼과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안 의원은 "가족폭력은 가정뿐 아니라 가정을 토대로한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질환"이라며 "가정폭력을 근절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국회, 민간이 함께 하는 협력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