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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문화단체-스타트업, 젊음의 거리 활성화 나서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6-19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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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지역상생경제 공동마케팅 '3자 MOU 협약' 체결
▲  울산 청년 문화 콘텐츠와 전통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단체들이 힘을 모은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청년 문화 콘텐츠와 전통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단체들이 힘을 모은다.

울산 청년 문화단체인 청춘문화기획단(단장 김종섭, 총감독 홍지윤)과 울산 중구 젊음의거리 상인회(회장 이재열), 사회가치공유플랫폼 온굿플레이스(대표 정연우)는 19일 오전 중구 성남동 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상생경제 공동마케팅을 위한 3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과 단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젊음의 거리 상권 활성화를 일환으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전통 시장에 최적화된 축제 개최와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온굿플레이스는 청춘문화기획단과 젊음의거리 상인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2회 울산물총축제’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온굿플레이스는 청춘문화기획단과 상인회와의 협업을 통해 최근 개소한 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 인지도 상승을 위해 다양한 홍보 채널을 발굴하고 공연, 인문학 강의, 고객과 상인간의 소통의 자리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 전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청춘문화기획단과 온굿플레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 시장 활성화 이외에도 울산 문화,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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