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오는 20일에 예정됐던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개막식 및 단오절 맞이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연기된다.
남구문화원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산에 따라 야외공연장 개막식 및 단오절 맞이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로 연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함께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부대행사가 마련,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052-266-378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