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울주군 언양읍 그린카서비스(대표 김부빈)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92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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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울주군 언양읍 그린카서비스(대표 김부빈)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92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부빈 대표는 "우연히 신문을 통해 착한가게 기사를 접하고 오랫동안 피어오던 담배를 끊으면서 돈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착한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동안에는 절대 담배를 피지 않기로 했다"며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정확한 정비를 통해 찾아오시는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 역시 책임 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052-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