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갑윤 국회부의장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유일의 4선의원인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메르스 사태 조기종식을 위해 대한의사협회 메르스 대응센터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부의장은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방문을 통해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에게 "최근 메르스 확진자와 격리자 수가 감소하는 등 메르스 확산세가 한풀 꺽이는 양상이지만 완전 종결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메르스 사태 조기종식에 모두가 힘을 보태야 할 때"라며 "국민 개개인, 의료진, 지자체, 정부, 정치권이 혼연일체가 되어 하루빨리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