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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멕시코 전기산업전시회 ‘성과’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6-09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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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수출 상담실적 1055만불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함께 ‘2015 멕시코 전기산업전시회’에 참가, 총 1055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함께 ‘2015 멕시코 전기산업전시회’에 참가, 총 1055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멕시코 전기산업 전시회는 멕시코 연방 전력청(CFE)이 후원하는 중남미 시장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 전시회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멕시코시티 센트로바나멕스 내 36만 6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12개국 498개 업체가 1054개의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다.

한전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이번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들의 전시관 전체 운영경비를 지원했으며, 중기 10개사와 함께 108㎡ 규모의 One-KEPCO Pavilion을 구성하고 기업 내 부스마다 스페인어 통역사를 배치했다.

한전은 우수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KEPCO 브랜드 파워와 한전의 해외 현지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촉진회를 매년 개최하고 주요 국제전시회에 동반참가하고 있다.

한편, 한전은 올해 상반기에 UAE, 필리핀, 독일, 나이지리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멕시코에서 시장개척 사업을 시행했다.

이어 하반기인 오는 9월과 10월에 각각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11월에는 사우디와 이란에서 중소기업과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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