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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교육청, 학교급식용 식재료 안전성 검사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6-08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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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개 학교 표본 쇠고기 유전자검사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이채홍)은 오는 12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용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강북교육청은 40개 학교를 표본으로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13개 학교를 표본으로 쇠고기 유전자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농산물 잔류농약검사와 쇠고기 유전자검사로 진행되며, 각급학교에서는 당일 급식용으로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 중 납품업자 입회 아래 해당품목을 직접 채취해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통해 식재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검사결과 부적합한 농산물과 쇠고기의 유통을 막아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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