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구청장 박천동)는 5일 오전 11시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박천동 구청장, 수료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5일 오전 11시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박천동 구청장, 수료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과정은 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마련, 지난 4월부터 6주 동안 지역 14개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놀이지도, 훼손도서보수법, 빅북만들기 전문과정, 우수도서관 견학 등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그동안 교육을 바탕으로 책가방, 책누리, 햇살작은도서관이 ‘작은도서관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마지막 수업을 가졌다.

박천동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은도서관이 마을 공동체 문화를 이끌어가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