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게임· 세계화폐게임· 물물교환게임 등 게임 활용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금융경제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금융교육을 운영,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종전 단순 강의식 교육으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보드게임· 세계화폐게임· 물물교환게임 등 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금융교육으로 탈바꿈했다.
이에 신청이 줄을 이어 상반기에만 50여회에 약 3만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이 실시됐으며, 부산은행 본점 1층에 위치한 금융역사관 단체 관람객 교육까지 감안하면 올해만 6000여명의 지역민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교육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