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일부터 매일 오후 12시 50분부터 10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는 1일부터 매일 오후 12시 50분부터 10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손목, 허리, 목 등 통증 예방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목 앞으로 당기기, 목 뒤로 젖히기, 숨쉬기, 어깨 주물러 주기 등 36개 동작으로 구성됐다.
운영방법은 직원 개인PC에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매일 오후 12시 50분 PC 모니터를 보며 동작을 따라한다. 이 때 청내 방송을 통해 스트레칭 구령이 방송된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매일 스트레칭을 실시함으로써 건강도 챙기고 업무능률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