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는 30일 오전 10시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박천동 구청장, 31가족의 신규 봉사단 등 8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가족봉사단 11기 발대식을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북구는 30일 오전 10시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박천동 구청장, 31가족의 신규 봉사단 등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가족봉사단 11기 발대식을 가졌다.

북구가족봉사단은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및 건강한 가족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자원봉사단체다. 현재 북구의 201가족, 739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1기 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텃밭가꾸기, 마을환경정비, 일손돕기 등, 매월 정기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