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천동)는 지난 30일 북구오토밸리복지센터 누림터에서 안전보건공단 신통원 울산지사장, 39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지킴이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북구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천동)는 30일 북구오토밸리복지센터 누림터에서 안전보건공단 신통원 울산지사장, 39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지킴이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산업안전지킴이 양성과정은 산업단지 각 사업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보급을 위한 산업안전관리자 또는 안전지킴이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북구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47명의 수강생 중 39명이 4월 23일부터 5월말까지 6주간 산업안전 교육을 수료했으며 산업안전기사 자격 취득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