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꿈꾸Job(잡)-Job in Cinema’ 개최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5-29 16:59:00

기사수정
  • 30일 오후 1시 북구청소년문화의집(화봉동) 일원
▲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30일 오후 1시 북구청소년문화의집(화봉동) 일원에서 청소년 직업체험축제 ‘2015년 꿈꾸Job(잡)-Job in Cinema’ 행사를 개최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오는 30일 오후 1시 북구청소년문화의집(화봉동) 일원에서 청소년 직업체험축제 ‘2015년 꿈꾸Job(잡)-Job in Cinema’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직업체험축제는 2회째를 맞아 영화 속 직업체험을 주제로 마련된다.
 
북구는 영화 ‘분노의 질주’ 속 자동차정비사, ‘비긴어게인’의 음악감독, ‘킹스맨’의 양복제단사, ‘공동경비구역 JSA’의 직업군인 등 16개 영화 속 직업체험부스를 마련, 청소년들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타 일반 직업체험을 비롯해 진로검사, 진학상담도 마련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 ‘어우름 놀이마당’이 마련된다. 청소년 무대공연, 리본아트, 보드게임, 화분만들기 등 각종 부스체험, 청소년 공연팀과 동아리의 거리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해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문을 열면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는 실제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구체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