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통행은 오는 6월 1일 오후 2시부터 가능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는 29일 오후 남구 매암동 울산대교 시점부에서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준공식을 가진다.
이날 시는 울산대교 준공식에 이어 전망대 준공식을 가지고, 오후 8시에는 울산대교 및 전망대의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는 오는 6월 1일 오후 2시부터 차량통행이 가능하며 이날부터 열흘간 무료 운영된다.
한편,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사업은 총 539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 지난 2010년 5월부터 만 5년간의 공사를 시행한 끝에 준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