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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지원 박차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5-28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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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울산건립추진지원위원회 개최

▲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조감도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최근 기업체 및 전국 박물관과의 MOU를 체결하는 등 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울산건립추진지원위원회’를 개최,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통과를 위해 현안사항 등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현재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 2월 초 KDI조사팀의 현장 방문으로 시작된 예비타당성조사가 오는 하반기 완료되면 정부의 건립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법령 제정 등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응과 관련, 지난해 말 TF을 구성한 데 이어 올해 들어 26개 기업체와 33개 전국 박물관 및 박물관협회와 보유 유물의 기증과 전시·운영 지원 등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울산박물관을 통해 산업사 유물 현황을 조사했다.
 
또한 전국 기업체로 산업사 유물 기증 운동의 확대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및 산업별 협회와 MOU 체결, 과학관 등 특수박물관과의 상호협력 MOU 체결도 각각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은 총 439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남구 신정동 산 195-12 일원 부지 23만 2112㎡에 건축연면적 8만 476㎡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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