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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명품거리 착한가게 가입 및 착한거리 선포식’ 개최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5-27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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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양읍성 남문(영화루)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주군은 언양읍성 남문(영화루)에서 ‘언양 명품거리 착한가게 단체 가입 및 울산착한거리 선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낮 12시 열린 선포식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조총제 군의회 의장,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지역 업소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언양 중심시가지 명품거리(언양시외버스터미널 옆 거리)는 착한거리 2호로 선정됐고, 이 일대 32곳의 가게는 착한가게로 단체 가입하게 됐으며, 울주군에는 착한가게가 모두 575개로 늘어났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착한거리에 있는 32곳의 가게는 향후 매달 3만~10만원의 기부금을 약정하는 대신 착한가게 현판과 기부금 10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착한가게에 매월 내는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의 대학등록금으로 지원된다.

울주군 신장열 군수는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관심과 참여가 다같이 더불어 사는 살기좋은 고장을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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