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오염물질 먹는물 및 수질분야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총점 100점 취득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함유식)은 환경오염물질 먹는물 및 수질분야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총점 100점을 취득, ‘적합기관’으로 평가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일정 농도의 오염물질을 포함한 시료를 조제해 측정기관에 제공한 분야별 항목 평가값을 통해 심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분야별 항목 평가값(만족 = 5점, 불만족 = 0점)을 100점으로 환산해 총점이 90점 이상인 곳은 ‘적합’, 90점 미만은 ‘부적합’ 기관으로 각각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