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교완)가 울산 문화예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나선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교완)가 울산 문화예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나선다.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래이컨벤션홀에서 갤러리한빛(관장 이선희)을 비롯해 울산성모안과의원(대표원장 성명경), 제니스성형외과(대표원장 정영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울산지역 문화예술교육인의 복지향상과 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기존 복지혜택이 취약한 울산지역 문화예술교육인 및 직계가족이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한편, 갤러리와 의료기관이 보유한 문화 공간을 대관 받을 수 있게 됐다.

김교완 센터장은 “평소 문화에술인들의 복지혜택에 관심이 많은 의료기관과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다나은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www.usarte.or.kr, 전화 070-4268-9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