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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마음 다락차’ 울산 도착, 중구서 워크숍 개최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5-23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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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중구 문화의거리

▲ 중공업 근로자-서각동호회 공동작업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경상권 특별 행사-아티스트와 근로자 눈을 마주하다_살고 그리며 꿈꾸다:삶 이야기’ 체험 워크숍(이하 워크숍)이 23일 중구 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됐다.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교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 진흥원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이 지난 11일부터 전국을 순회, 23일 울산을 찾았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 10년의 성과와 체험 워크숍을 실은 ‘움직이는 마음 다락차’는 경기, 강원, 대전, 전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각 지역을 이어가며 주간 행사 개최 지역으로 직접 찾아간다.

트럭에 실린 작품은 지역의 아티스트와 근로자들의 협업작업을 통해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 속의 이야기를 주제화해 제작된 것이며, 이번 워크숍은 작품에 근로자 가족 및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체험하고 구동이 가능한 작품을 감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가족에게 전달하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나뭇잎 메시지를 작성해 나무줄기에 부착 및 화분 꾸미기 형태의 체험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워크숍 외에도 울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9개 운영기관·단체에서 가족 및 울산시민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현장학습과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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