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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언양향교 유림회관 준공…“교육기능 몫 할 것”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5-23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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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억원 사업비 들여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1081 일원 부지면적 1,725㎡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 언양 향교 유림회관 준공식이 지난 20일 열린 가운데 신장열 울주군수와 강길부 국회의원, 조충제 군의회 의장, 유림 등 참석 내빈들이 준공을 축하하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주군 언양향교 유림회관이 준공돼 ‘평생교육원’과 같은 교육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신장열 울주군수와 강길부 국회의원, 조충제 군의회 의장, 군의원, 유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언양 향교 유림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준공된 언양 향교 유림회관은 주변 성역화 사업을 포함해 4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1081 일원 부지면적 1,725㎡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에는 한문서당과 서예실, 어린이체험실, 1층 서무실, 전교실, 소회의실, 서고 2층은 강당으로 조성돼 있다.

신장열 군수는 “유림회관은 앞으로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 평생교육원과 같은 교육 기능을 할 것”이라며 “유림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평생교육 장소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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