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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조환익 사장, ‘한국의 경영자 상’ 수상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5-22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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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능률협회, ‘한전 경영을 정상화시켰다’ 평가
▲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이 한국능률협회(회장 이봉서)로부터 최고의 경영자로 선정, ‘한국의 경영자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이 한국능률협회(회장 이봉서)로부터 최고의 경영자로 선정, ‘한국의 경영자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 상’은 올해로 47회를 맞았으며 이번 수상은 지난 2000년 (한국가스공사 전(前) 한갑수 사장) 이후 공공기관장으로서는 15년만에 처음이다.
 
조환익 사장은 원전가동 정지 등으로 인한 전력수급불안 상황을 전국적인 수요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극복했으며, 재무 건전성 제고 활동을 통해 취임 첫 해에 5년 연속 적자 탈출, 그 이듬해인 2014년에는 당기순이익 1조 399원을 실현하는 등 한전의 경영을 정상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환익 사장은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은 개인적인 영광일 뿐만 아니라 한전이 그동안 어려운 현안을 잘 해결해 많이 정상화됐다는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ESS,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산업을 통해 미래 전력산업을 적극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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