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은 동구 화정동 풍천종합인테리어(대표 권순옥)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38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은 동구 화정동 풍천종합인테리어(대표 권순옥)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38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권순옥 대표는 “자녀 모두 결혼을 시키고 조금 여유가 돼 좋은 일을 하고 싶어 많은 생각을 했다”며 “그러던 중 작은 인테리어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052-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