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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5-21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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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상공계·정치권, 경제활력 회복위해 머리 맞대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지역현안 및 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1일 ‘국회의원 초청 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6명의 지역 국회의원들과 전영도 회장을 비롯한 울산상의 회장단 10명이 참석해 어려운 지역 경제현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울산상의는 지역현안 사업으로 적극 추진 중에 있는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설립 건을 비롯, 울산지역 본사 유치 현황과 과제 등 현재 상반기에 발굴된 31건의 기업경영애로 요인들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전영도 회장은 “현재 상의에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 및 지방정부를 비롯해 관계기관 설득에 전력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지역경제의 위기를 두고 상공계와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댄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그만큼 사안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만 지금처럼 지역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얼마든지 위기를 돌파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함께한 강길부 의원, 안효대의원, 박대동의원, 이채익이원, 박맹우 의원은 최근 주력산업을 비롯한 울산지역 경제의 중장기 전망이 불투명한 데 우려를 표하고 “울산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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