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중구청은 14일 오전 상황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5명을 위촉하고 임무 및 활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중구청은 14일 오전 상황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5명을 위촉하고 임무 및 활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청 기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9명중 개인사정으로 활동이 저조한 38명을 해촉하고, 식품안전에 관심이 있거나 소비자단체의 추천을 받은 14명과 기존 위원 31명 등 45명을 이날 새로 위촉했다.
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난해 식품접객업소,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및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등 4,500여 곳을 지도․점검하고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과 주요시책을 안내했다.
올해 중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을 통해 단속의 투명성 확보와 부족한 감시기능 보강을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장 계도위주의 지도 점검을 실시해 영업주들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