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협의체’ 1차 회의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는 20일 오후 3시 울산시청에서 시 도시창조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시 도시창조국장을 위원장으로 관련부서 공무원, 유관기관 담당팀장, 기업체 관계자,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하며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방안 의견 수렴, 관련 부서·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참석자 소개, 산단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배경 안내, 산단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방향 설명,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단계부터 협의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