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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경상일보, 제호 공모 나서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5-19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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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월 15일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지역 종합 일간지 경상일보가 새로운 제호를 공모하고 나섰다.
 
경상일보는 19일자 1면 및 홈페이지를 통해 “창간 당시 울산이 경남도에 속한 경상도 최고의 신문을 지향하면서 첫 발을 내딛었으나 울산광역시 승격 이후 ‘경상일보’라는 제호에 대한 정체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호 공모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새로운 제호로 선정될 경우 응모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응모 희망자는 경상일보 홈페이지에서 제호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자신이 구상한 제호와 간단한 취지를 설명한 후 이메일(sch1511@ksilbo.co.kr)이나 우편(울산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경상일보 총무부 제호변경 공모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경상일보는 1869년 5월 15일 창간, 지난 15일에 창간 26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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