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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 공개수업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5-18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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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의 치료지원 서비스 실천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향미)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센터 소속 치료사가 실시하는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 현장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치료지원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학생의 교육적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중 물리치료 14명, 작업치료 41명, 언어치료 85명 등 총 140명에게 주 2회 학교로 직접 찾아가 개별 학생에게 적합한 맞춤형 치료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치료지원 현장 공개는 2015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센터의 신규 사업으로 관내 13개 고등학교에서 센터 소속의 치료사 17명 전원이 자신의 치료지원에 대한 일체를 연 1회 공개하며 학부모, 학교 관리자, 센터 관계자, 학교 관계자 등이 지원 현장을 참관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치료와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의 발굴을 통해 학생의 교육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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