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고객 90여명 초청, 농촌의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 제공
▲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사랑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농협울산본부)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는 15일 울주군 범서읍 이동구씨 단감농장에서 농촌사랑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NH농협은행을 거래하는 우수고객 90여명과 NH농협은행 김상국 본부장, 울산영업부 문병용 부장, 범서농협 전종열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말농장에 참여한 90여명은 농장주로부터 분양받은 단감나무 관리요령과 농사기술 등을 자세하게 설명을 들은 후 적과(쏙기) 작업과 풀베기를 하며, 맛있는 단감이 열리기를 기원했다.
김상국 본부장은 “주말농장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건전한 영농 체험 공간으로 자녀들에게는 정서적으로 훌륭한 교육 장소로 앞으로도 농촌과 도시를 이어주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