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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교 곳곳서 ‘스승의 날’ 행사 다채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5-05-15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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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회 스승의날 ‘꽃 달아 드리기’, ‘손 편지’ , ‘학부모 명예교사’ 등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제 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울산 지역 학교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열렸다.
 
15일 울산 교육청에 따르면 울산 신일중학교(교장 박병진)는 학생회 주관으로 스승께 꽃 달아드리기 및 감사 편지 낭송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학교는 ‘스승의 날’ 4연시 쓰기, ‘000 선생님이 안 계시는 우리들의 하루는 어떨까’ 상상 글쓰기, ‘000 선생님 프로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선택적으로 실시했다.
 
학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은 스승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스승은 제자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랑해요! 선생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학성초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안아주고, 학생들은 선생님께 꽃을 달아드리는 등 사제 간 존경과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양정초등학교는 ‘학부모 재능 나눔 1일 명예교사 행사’를 열었다.
 
명예교사들은 학부모의 재능 나눔을 받아 1~4학년은 가온누리관에서 비누공예, 풍선아트, 팝업카드, 색종이 아트, 우드아트 등의 5개 부스체험를 운영하고, 5학년 남학생은 운동장에서 육상지도, 5학년 여학생은 ‘선생님 감사합니다’를 주제로 협동화 그리기, 6학년은 교실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웃음치료 등을 진행했다.
 
장생포초등학교는 최병일 총동창회장을 명예교사로 위촉해, 학생들에게 ‘몸 튼튼 마음 튼튼’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명예교사로 위촉된 최병일 총동창회장은 쓰리엠 한의원 원장으로 지난 3월부터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키성장 침술 및 한약, 운동요법 등 키성장 프로그램을 후배들에게 지원해 주고 있다.
 
또 외솔초등학교는 김복만 교육감, 이채홍 강북교육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스승의 날 기념 사제지간 수족구 대회를 가졌으며, 성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가 다함께 참여하는 ‘함께 해요, 성안 옛길’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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