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는 14일 유곡중학교 2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 진로멘토링’을 실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는 14일 유곡중학교 2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 진로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채움금융교실은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김환조 차장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진로상담 및 금융의 기초와 나의 인생설계, 금융과 관련된 직업세계 등 체계적인 금융정보와 금융상식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복채움금융교실 신청방법은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052-226-4539) 또는 영업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농협직원이 직접 신청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실과 학교에서 직접 농협으로 찾아와서 은행체험과 함께 금융교실을 운영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김상국 본부장은 “농협은 미래경제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경제와 금융의 기초를 전달하는 시간을 앞으로 지속 실시할 계획이며, 은행의 특수성을 활용한 재능나눔으로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의 다양한 고객층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