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고 이현복 교장 및 한국방통대 운영실장 등 협약식 참석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현복)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는 14일 오후 2시 교내 산학협력실에서 영 마이스터 양성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너지고 이현복 교장 및 한국방통대 운영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에너지고 학생들은 졸업 후 한국방통대 프라임칼리지 학위과정 입학 시 기본장학 이외에 MOU 체결기관으로 10%의 추가 장학금을 4년간(8개 학기) 받을 수 있게 된다.
이현복 교장은 “선 취업 후 진학이라는 목표를 가진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됐으며, 상호 협력해 더 나은 인재를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