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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 대상 세계문화의 이해 과정 교육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5-14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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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오는 15일까지 ‘세계문화의 이해(분쟁지역)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홍익희 배재대 교수의 ‘세 종교이야기 :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시, 구·군 5급 이하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김재명 프레시안 기획위원의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정경영 동아시아 외교안보정책연구소 소장의 ‘동아시아 영토분쟁 : 섬들의 전쟁’, 박정호 한국외국어대 교수의 ‘우크라이나 사태 바로보기’, 옥봉수 가정과 교육세움터 대표의 ‘세계여행 이야기-소통과 회복’ 등으로 짜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 운영으로 공무원들이 분쟁지역에 대한  국제사회의 흐름과 배경을 이해하고 평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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