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김기현 울산시장의 특강을 통한 소통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김기현 시장이 11일 오후 4시 30분 UNIST 1공학관에서 19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꿈의 지휘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김 시장이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울산을 품격 있고 따뜻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젊은이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시정에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김기현 시장은 지난 4월 28일 울산대학교 대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