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어르신문화축제’ 지원
▲이날 전달된 총 1000만원 상당의 롤케익은 경남은행이 가족의 소중함과 노인 공경의 의미를 담아 마련한 행사 기념품이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어버이날을 맞아 울산시가 주최한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어르신문화축제’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은행 울산봉사대는 지난 8일 오후 울산종하체육관(남구 신정동 소재)에서 개최된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어르신문화축제에 참석한 어르신 2000여명에게 롤케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총 1000만원 상당의 롤케익은 경남은행이 가족의 소중함과 노인 공경의 의미를 담아 마련한 행사 기념품이다.
김성돈 부행장은 “어버이날의 의미를 나누고자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어르신문화축제를 지원하게 됐다.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어버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