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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식개선 작품전시회' 울산서 열린다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5-10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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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고협, 12일부터 사흘간 태화강역서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조향현, 이하 ‘장고협’)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제2차 입상작품전시회」(이하 ‘전시회’)를 오는 12일 화요일부터 14일 목요일까지 3일 간 울산 태화강역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회는 장고협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을 태화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시·소개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예술 역량과 문화생산의 주체임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제거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고협은 울산의 중심가에 위치한 태화강역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를 통하여 울산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적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고협은 전시회 개최와 동시에 ‘이번 전시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셨나요?’라는 설문 판넬을 게시하여, 장애인의 뛰어난 예술작품을 통한 시민들의 장애인 인식개선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장고협은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작품 현상 공모를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 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장고협 홈페이지(www.kesad.or.kr)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02-754-7755, 기획관리팀 사회복지사 이지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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