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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울산고래축제, 미디어 파사드쇼 ‘눈길’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5-05-0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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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와 고래가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 2015 울산고래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유일의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막식 및 축제 저녁마다 미디어 파사드쇼 ‘소녀와 고래’를 선보인다. 사진은 울산고래축제의 맵핑 영상 구성 중 한 부분이다. (자료제공=남구청)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2015 울산고래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유일의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울산고래축제는 예년과 달리 장생포에서 모든 행사를 진행하며, 고래들의 가족사랑을 강조한 ‘따~신 고래애(愛)’를 주제로 하고 ‘사랑해 울산, 춤추는 고래’를 슬로건으로 7개 테마 3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막식 및 축제 저녁마다 미디어 파사드쇼 ‘소녀와 고래’를 선보인다.
 
울산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쇼로 소녀와 고래의 이야기를 감성 애니메이션과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따뜻한 감동이 전달 될 수 있다.
 
미디어 파사드란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결합된 용어로 입체영상을 건물의 벽면을 스크린삼아 투사하는 것을 말한다.
 
울산고래축제 이덕근 총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울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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