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용 임시가설물이 무너져,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져
▲ 울산시 동구 전하동 동구구립체육관 신축 현장 모습이다. 6일 공사용 임시가설물 일부가 무너져 근로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제공=울산 경찰청)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6일 오후 1시 25분께 울산시 동구 전하동 동구구립체육관 신축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 근로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친 근로자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는 공사용 임시가설물 일부가 무너져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