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오후 7시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남구는 '2015 솔마루길 콘서트'가 오는 7일 오후 7시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남구 구정홍보 영상물 상영에 이어 이봉원, 지원이의 사회로 설운도, 김용임, 진성 등 트로트 가수 20여명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솔마루길 콘서트 스토리 영상쇼, 레이저쇼, 형광 타악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ubc울산방송이 주관하고 울산 남구청이 후원하는 솔마루길 콘서트는 남구의 자랑인 솔마루길과 선암호수공원을 전국에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7회째 개최되고 있는 힐링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