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7일부터 강동중 등 모두 10개 중학교 순회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예술고등학교(교장 황우춘)가 찾아가는 공연과 전시를 기획했다.
내달 17일 강동중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월평중, 범서중, 학성여중, 울산서여중 등 10개 중학교를 순회한다.
순회 연주는 지역 중학생들에게 음악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음악을 전공하려는 중학생들의 진로 결
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미술과는 오는 19~22일 울산예고 전시장에서 미술전시회를 마련하며, 무용과는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무용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