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관(관장 노병수)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꿈이 현실이 되는 무한상상 과학놀이터’를 주제로 2015 울산과학싹잔치를 개최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과학관(관장 노병수)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꿈이 현실이 되는 무한상상 과학놀이터’를 주제로 2015 울산과학싹잔치를 개최한다. 
 
2015 울산과학싹잔치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30개의 ‘과학, 수학, 천체, 창의체험 한마당’이 운영되고,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5개의 ‘공연 한마당’과 함께, 환경과 미래사회의 무한상상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2개의 ‘영상 한마당’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시 한마당으로 마련된 지하 1층 코스모스갤러리에서는 제18회 울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한 104개 작품의 학생 발명품이 전시되어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우수 발명품을 관람할 수 있다.
 
2015 울산과학싹잔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과학관 일원에서 진행되고, 모든 프로그램 예약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울산과학관 홈페이지(http://www.usm.go.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과학관 관계자는 “행사 당일 많은 인원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한 행사가 되기 위해 진행 요원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