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박물관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폼페이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2015년 어린이날 교육·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박물관 정면광장에서 열린다.
대상은 울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운영 프로그램은 폼페이 유물 페이스 페인팅, 폼페이 동물풍선 만들기, 폼페이 핀버튼 만들기, 모자이크 엽서 만들기, 모자이크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다.
프로그램 ‘모자이크 열쇠고리 만들기’는 현장에서 시간당 선착순 40명씩 접수받아 운영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전시교육팀(052-229-4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6월 30일까지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특별전을 전시한다. 어린이날 초등학생 및 유아는 1000원 할인된 가격에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