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체육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기)은 남구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12일 남구국민체육센터에 따르면 남부소방서(서장 김용근) 여천119안전센터와 협약을 맺어 올해 2월부터 체육센터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AED(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심폐소생술(CPR) 및 AED(자동제세동기)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 인공호흡법, 응급처치 요령 등을 중심으로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생활체조실 또는 1층 휴게실에서 실시하며 체육센터 회원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