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이 관외 전입세대를 위한 ‘울주군 생활안내책자’를 제작, 배부한다. (사진제공=울주군)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관외 전입세대를 위한 ‘울주군 생활안내책자’를 제작,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책자는 관외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지역실정에 어두운 관외 전입자들의 빠른 정착과 편리한 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입세대를 위한 울주생활 길라잡이’ 3000부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울주군의 기본현황부터 편리한 민원서비스, 지방세, 쓰레기 배출 방법, 주요 기관 현황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이 다양하게 수록됐다.
군 관계자는 “이 책자는 전입신고 시 배부된다”며 “지역에 정착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